경기도 광명시는 KTX 광명역 일대의 극심한 교통난은 이케아 광명점의 미숙한 주차관리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광명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역 일대 교통문제를 긴급 진단한 결과 이케아가 5시간 무료 주차를 허용해 주차난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케아 개장 초기에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린 데다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낮아 주차난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광명시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2천 대 이상의 대규모 임시주차장을 확충하고 무료 주차시간을 줄이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이케아 측에 요구했습니다.
광명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역 일대 교통문제를 긴급 진단한 결과 이케아가 5시간 무료 주차를 허용해 주차난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케아 개장 초기에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린 데다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낮아 주차난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광명시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2천 대 이상의 대규모 임시주차장을 확충하고 무료 주차시간을 줄이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이케아 측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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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이케아 교통난은 미숙한 주차관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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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7:33:23
경기도 광명시는 KTX 광명역 일대의 극심한 교통난은 이케아 광명점의 미숙한 주차관리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광명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역 일대 교통문제를 긴급 진단한 결과 이케아가 5시간 무료 주차를 허용해 주차난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케아 개장 초기에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린 데다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낮아 주차난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광명시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2천 대 이상의 대규모 임시주차장을 확충하고 무료 주차시간을 줄이는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이케아 측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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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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