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의 간판 타자 김현수가 연봉 7억 5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두산은 오늘 김현수와 지난해 연봉 4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 오른 7억 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봉 7억 5천만 원은 FA와 해외에서 복귀한 선수를 제외하고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김현수는 지난해 타율 3할2푼2리에 홈런 17개, 90타점으로 활약했고, 올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게 됩니다.
두산은 오늘 김현수와 지난해 연봉 4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 오른 7억 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봉 7억 5천만 원은 FA와 해외에서 복귀한 선수를 제외하고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김현수는 지난해 타율 3할2푼2리에 홈런 17개, 90타점으로 활약했고, 올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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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김현수, 7억 5천만 원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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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18:32:06
프로야구 두산의 간판 타자 김현수가 연봉 7억 5천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두산은 오늘 김현수와 지난해 연봉 4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 오른 7억 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봉 7억 5천만 원은 FA와 해외에서 복귀한 선수를 제외하고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김현수는 지난해 타율 3할2푼2리에 홈런 17개, 90타점으로 활약했고, 올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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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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