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전 의원들이 헌법재판소가 심증에만 기초해 통진당 해산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병윤, 김재연, 이상규, 김미희 등 옛 통진당 전 의원 4명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을 열고 "통진당은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한 적이 없고 헌법을 부정하는 폭력 혁명도 입에 담은 적조차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대선은 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가 동원된 부정 선거였다"며 "정부가 이 부분을 파헤치던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해산 작업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병윤, 김재연, 이상규, 김미희 등 옛 통진당 전 의원 4명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을 열고 "통진당은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한 적이 없고 헌법을 부정하는 폭력 혁명도 입에 담은 적조차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대선은 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가 동원된 부정 선거였다"며 "정부가 이 부분을 파헤치던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해산 작업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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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통합진보당 “헌재, 심증으로 당 해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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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20:05:11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전 의원들이 헌법재판소가 심증에만 기초해 통진당 해산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병윤, 김재연, 이상규, 김미희 등 옛 통진당 전 의원 4명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을 열고 "통진당은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한 적이 없고 헌법을 부정하는 폭력 혁명도 입에 담은 적조차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대선은 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가 동원된 부정 선거였다"며 "정부가 이 부분을 파헤치던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해산 작업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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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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