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국경지대 '아라르' 지역에서 현지시간 5일 괴한들의 총격으로 경비 중이던 사우디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알아라비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내무부는 "사망자 중 1명은 고위 장교"라면서 사우디군의 응사 도중 자폭한 "자살폭탄 테러범 1명 이외에 다른 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이 벌어진 지역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장악한 이라크의 안바르 주와 국경을 맞댄 곳입니다.
사우디 내무부는 "사망자 중 1명은 고위 장교"라면서 사우디군의 응사 도중 자폭한 "자살폭탄 테러범 1명 이외에 다른 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이 벌어진 지역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장악한 이라크의 안바르 주와 국경을 맞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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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와 접경서 괴한 공격에 사우디군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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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20:51:46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국경지대 '아라르' 지역에서 현지시간 5일 괴한들의 총격으로 경비 중이던 사우디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알아라비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내무부는 "사망자 중 1명은 고위 장교"라면서 사우디군의 응사 도중 자폭한 "자살폭탄 테러범 1명 이외에 다른 1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이 벌어진 지역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장악한 이라크의 안바르 주와 국경을 맞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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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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