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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겨울 방학 프로그램으로 ‘안심’
입력 2015.01.05 (21:37) 수정 2015.01.05 (22:34)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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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들...
긴 겨울방학에 아이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지자체에서 마련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살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밖에 또 다른 학교가 열렸습니다.
친구들끼리 마음을 모아 수업에 임하는 각오도 다져 보고,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액자를 만들어 봅니다.
야무지게 색칠하고 사진도 알맞게 잘라 넣으면 근사한 작품이 탄생합니다.
<인터뷰> 유재영(북가좌초등학교) : "(방학 때) 혼자서 티비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했어요. 여기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좋아요."
이같은 공예 활동 외에도 요리, 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박물관 견학도 진행됩니다.
오전에 프로그램 활동을 한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한 뒤 귀가를 하게 됩니다.
부모들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를 돌봐 주는 이런 교실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닙니다.
<인터뷰> 박명애(서울시 서대문구) : "직장 다니는 엄마로서 이런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아이들이 오전에 재밌는 수업도 하고 밥도 먹고 하니까 부모 입장에서 안심도 되고..."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4쌍은 맞벌이 부부...
긴 방학 동안 아이들을 마땅히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지자체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양육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을 동시에 덜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들...
긴 겨울방학에 아이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지자체에서 마련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살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밖에 또 다른 학교가 열렸습니다.
친구들끼리 마음을 모아 수업에 임하는 각오도 다져 보고,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액자를 만들어 봅니다.
야무지게 색칠하고 사진도 알맞게 잘라 넣으면 근사한 작품이 탄생합니다.
<인터뷰> 유재영(북가좌초등학교) : "(방학 때) 혼자서 티비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했어요. 여기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좋아요."
이같은 공예 활동 외에도 요리, 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박물관 견학도 진행됩니다.
오전에 프로그램 활동을 한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한 뒤 귀가를 하게 됩니다.
부모들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를 돌봐 주는 이런 교실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닙니다.
<인터뷰> 박명애(서울시 서대문구) : "직장 다니는 엄마로서 이런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아이들이 오전에 재밌는 수업도 하고 밥도 먹고 하니까 부모 입장에서 안심도 되고..."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4쌍은 맞벌이 부부...
긴 방학 동안 아이들을 마땅히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지자체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양육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을 동시에 덜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 맞벌이 부부, 겨울 방학 프로그램으로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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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22:11:46
- 수정2015-01-05 22:34:14

<앵커 멘트>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들...
긴 겨울방학에 아이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지자체에서 마련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살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밖에 또 다른 학교가 열렸습니다.
친구들끼리 마음을 모아 수업에 임하는 각오도 다져 보고,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액자를 만들어 봅니다.
야무지게 색칠하고 사진도 알맞게 잘라 넣으면 근사한 작품이 탄생합니다.
<인터뷰> 유재영(북가좌초등학교) : "(방학 때) 혼자서 티비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했어요. 여기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좋아요."
이같은 공예 활동 외에도 요리, 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박물관 견학도 진행됩니다.
오전에 프로그램 활동을 한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한 뒤 귀가를 하게 됩니다.
부모들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를 돌봐 주는 이런 교실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닙니다.
<인터뷰> 박명애(서울시 서대문구) : "직장 다니는 엄마로서 이런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아이들이 오전에 재밌는 수업도 하고 밥도 먹고 하니까 부모 입장에서 안심도 되고..."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4쌍은 맞벌이 부부...
긴 방학 동안 아이들을 마땅히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지자체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양육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을 동시에 덜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들...
긴 겨울방학에 아이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지자체에서 마련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살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밖에 또 다른 학교가 열렸습니다.
친구들끼리 마음을 모아 수업에 임하는 각오도 다져 보고,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액자를 만들어 봅니다.
야무지게 색칠하고 사진도 알맞게 잘라 넣으면 근사한 작품이 탄생합니다.
<인터뷰> 유재영(북가좌초등학교) : "(방학 때) 혼자서 티비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했어요. 여기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좋아요."
이같은 공예 활동 외에도 요리, 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박물관 견학도 진행됩니다.
오전에 프로그램 활동을 한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한 뒤 귀가를 하게 됩니다.
부모들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를 돌봐 주는 이런 교실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닙니다.
<인터뷰> 박명애(서울시 서대문구) : "직장 다니는 엄마로서 이런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아이들이 오전에 재밌는 수업도 하고 밥도 먹고 하니까 부모 입장에서 안심도 되고..."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4쌍은 맞벌이 부부...
긴 방학 동안 아이들을 마땅히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지자체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양육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을 동시에 덜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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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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