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막자’ 네팔 카트만두에 여성전용 버스 등장
입력 2015.01.05 (22:50)
수정 2015.01.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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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운송업계가 여성을 상대로 한 버스 내 성추행을 방지하기 위해 여성 전용버스를 도입했습니다.
네팔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아침과 저녁, 혼잡한 시간에 여성 전용 팻말을 단 17인승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세계은행 조사를 보면 네팔에서 19살에서 35살 이하 여성 26%가 대중교통 이용 중 성추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팔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아침과 저녁, 혼잡한 시간에 여성 전용 팻말을 단 17인승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세계은행 조사를 보면 네팔에서 19살에서 35살 이하 여성 26%가 대중교통 이용 중 성추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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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막자’ 네팔 카트만두에 여성전용 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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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5 22:50:32
- 수정2015-01-05 22:51:18
네팔 운송업계가 여성을 상대로 한 버스 내 성추행을 방지하기 위해 여성 전용버스를 도입했습니다.
네팔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아침과 저녁, 혼잡한 시간에 여성 전용 팻말을 단 17인승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세계은행 조사를 보면 네팔에서 19살에서 35살 이하 여성 26%가 대중교통 이용 중 성추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팔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아침과 저녁, 혼잡한 시간에 여성 전용 팻말을 단 17인승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세계은행 조사를 보면 네팔에서 19살에서 35살 이하 여성 26%가 대중교통 이용 중 성추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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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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