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고리에 갇힌 내 다리’…“어떡하지”
입력 2015.01.06 (06:49)
수정 2015.01.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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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용 고리 장난감을 팔에 걸고 노는 견공!
그런데 장난감이 심하게 늘어질 정도로 물어 당기는데요.
다리도 덩달아 번쩍 들릴 만큼 아등바등, 혼자서 애를 씁니다.
알고 보니, 고리에 걸린 자기 발을 빼내고 싶었던 견공!
발만 쓱~ 빼면 될 일인 데, 미련한 이 견공은 무조건 힘으로 밀어붙일 생각만 한 건데요.
당기면 당길수록, 더욱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발!
답답하고 측은한 마음에 당장 곁으로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그런데 장난감이 심하게 늘어질 정도로 물어 당기는데요.
다리도 덩달아 번쩍 들릴 만큼 아등바등, 혼자서 애를 씁니다.
알고 보니, 고리에 걸린 자기 발을 빼내고 싶었던 견공!
발만 쓱~ 빼면 될 일인 데, 미련한 이 견공은 무조건 힘으로 밀어붙일 생각만 한 건데요.
당기면 당길수록, 더욱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발!
답답하고 측은한 마음에 당장 곁으로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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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고리에 갇힌 내 다리’…“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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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6 06:49:22
- 수정2015-01-06 08:07:59
애견용 고리 장난감을 팔에 걸고 노는 견공!
그런데 장난감이 심하게 늘어질 정도로 물어 당기는데요.
다리도 덩달아 번쩍 들릴 만큼 아등바등, 혼자서 애를 씁니다.
알고 보니, 고리에 걸린 자기 발을 빼내고 싶었던 견공!
발만 쓱~ 빼면 될 일인 데, 미련한 이 견공은 무조건 힘으로 밀어붙일 생각만 한 건데요.
당기면 당길수록, 더욱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발!
답답하고 측은한 마음에 당장 곁으로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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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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