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현지 시간 어제 저녁 열차 충돌사고가 일어나 최소한 69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우 주 바이샤다 플루미넨시 지역에서 셍트라우 두 브라질 역을 출발해 자페리 역으로 가던 기차가 주셀리누 역에 서 있던 기차를 들이받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나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중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주 당국은 밝혔습니다.
리우 주 철도공사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력 공급에 이상이 생겨 기차역 신호체계가 오작동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리우 주 바이샤다 플루미넨시 지역에서 셍트라우 두 브라질 역을 출발해 자페리 역으로 가던 기차가 주셀리누 역에 서 있던 기차를 들이받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나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중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주 당국은 밝혔습니다.
리우 주 철도공사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력 공급에 이상이 생겨 기차역 신호체계가 오작동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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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리우서 열차 사고…최소 6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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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6 13:51:57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현지 시간 어제 저녁 열차 충돌사고가 일어나 최소한 69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우 주 바이샤다 플루미넨시 지역에서 셍트라우 두 브라질 역을 출발해 자페리 역으로 가던 기차가 주셀리누 역에 서 있던 기차를 들이받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나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중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주 당국은 밝혔습니다.
리우 주 철도공사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력 공급에 이상이 생겨 기차역 신호체계가 오작동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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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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