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의회 의장 “신규 원전 재검토해야”
입력 2015.01.06 (14:25)
수정 2015.01.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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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의회 이강석 의장이 영덕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강석 의장은 오늘 영덕군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대 군의회가 신규 원전 유치에 동의했지만, 이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한수원 납품 비리, 해킹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 의견을 다시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덕군의회 원전 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주민 여론 수렴과 안전성 여부 검토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강석 의장은 오늘 영덕군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대 군의회가 신규 원전 유치에 동의했지만, 이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한수원 납품 비리, 해킹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 의견을 다시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덕군의회 원전 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주민 여론 수렴과 안전성 여부 검토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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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의회 의장 “신규 원전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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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6 14:25:27
- 수정2015-01-06 16:17:41
경북 영덕군의회 이강석 의장이 영덕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강석 의장은 오늘 영덕군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대 군의회가 신규 원전 유치에 동의했지만, 이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한수원 납품 비리, 해킹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 의견을 다시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덕군의회 원전 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주민 여론 수렴과 안전성 여부 검토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강석 의장은 오늘 영덕군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대 군의회가 신규 원전 유치에 동의했지만, 이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한수원 납품 비리, 해킹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 의견을 다시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덕군의회 원전 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주민 여론 수렴과 안전성 여부 검토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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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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