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체들이 지난주 리터당 10원 정도 올렸던 휘발유 공급 기준가격을 다시 30원 가량 내렸습니다.
SK에너지는 이번주 휘발유 공급가를 리터당 천 511원으로 32원 내렸고, GS칼텍스는 천 509원으로 30원 내렸습니다.
주유소는 통상 이같은 기준가격에서 150원 안팎 할인된 가격에 정유사로부터 휘발유를 공급받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에 한 곳 뿐인 리터당 천3백 원대 주유소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휘발유 평균값은 리터당 천 571원, 경유 평균값은 천 38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K에너지는 이번주 휘발유 공급가를 리터당 천 511원으로 32원 내렸고, GS칼텍스는 천 509원으로 30원 내렸습니다.
주유소는 통상 이같은 기준가격에서 150원 안팎 할인된 가격에 정유사로부터 휘발유를 공급받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에 한 곳 뿐인 리터당 천3백 원대 주유소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휘발유 평균값은 리터당 천 571원, 경유 평균값은 천 38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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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 공급 기준가 다시 하락…리터당 30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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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6 14:33:14
정유업체들이 지난주 리터당 10원 정도 올렸던 휘발유 공급 기준가격을 다시 30원 가량 내렸습니다.
SK에너지는 이번주 휘발유 공급가를 리터당 천 511원으로 32원 내렸고, GS칼텍스는 천 509원으로 30원 내렸습니다.
주유소는 통상 이같은 기준가격에서 150원 안팎 할인된 가격에 정유사로부터 휘발유를 공급받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에 한 곳 뿐인 리터당 천3백 원대 주유소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휘발유 평균값은 리터당 천 571원, 경유 평균값은 천 38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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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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