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1차 결전지 첫 훈련 소화

입력 2015.01.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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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1차전이 열릴 캔버라에 입성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늘 오전 시드니 베이스캠프에서 캔버라로 이동해 오후 캔버라 대킨 경기장에서 두시간 가량 훈련을 했습니다.

소속팀 일정으로 늦게 합류한 이청용과 기성용은 물론 무릎 통증으로 전날 훈련에 불참했던 차두리까지 23명 전원이 낙오자 없이 오만전을 대비한 훈련을 치렀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패스와 슈팅 훈련에 이어 연습경기도 진행하며 공격 마무리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만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KBS 한국방송은 우승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첫 걸음인 오만전을 오는 10일 오후 1시 5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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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1차 결전지 첫 훈련 소화
    • 입력 2015-01-06 18:37:00
    국가대표팀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1차전이 열릴 캔버라에 입성해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늘 오전 시드니 베이스캠프에서 캔버라로 이동해 오후 캔버라 대킨 경기장에서 두시간 가량 훈련을 했습니다. 소속팀 일정으로 늦게 합류한 이청용과 기성용은 물론 무릎 통증으로 전날 훈련에 불참했던 차두리까지 23명 전원이 낙오자 없이 오만전을 대비한 훈련을 치렀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패스와 슈팅 훈련에 이어 연습경기도 진행하며 공격 마무리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만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KBS 한국방송은 우승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첫 걸음인 오만전을 오는 10일 오후 1시 5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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