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미국 114대 연방의회의 의원들 중 91.8%가 개신교와 가톨릭을 포함한 기독교 신자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상·하원 의원 535명 중 개신교 신자가 306명으로 57.2%였고 가톨릭이 164명으로 30.7%, 모르몬교 등 기타 기독교파가 3.9%였다고 집계했습니다.
특히 공화당 의원들 중에서는 유대교 신자인 리 젤딘 뉴욕 하원의원을 제외하면 나머지가 모두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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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새 의회 의원의 91%가 기독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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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01:12:36
현지시간으로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미국 114대 연방의회의 의원들 중 91.8%가 개신교와 가톨릭을 포함한 기독교 신자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상·하원 의원 535명 중 개신교 신자가 306명으로 57.2%였고 가톨릭이 164명으로 30.7%, 모르몬교 등 기타 기독교파가 3.9%였다고 집계했습니다.
특히 공화당 의원들 중에서는 유대교 신자인 리 젤딘 뉴욕 하원의원을 제외하면 나머지가 모두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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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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