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관광지 경찰서에 폭발물 공격

입력 2015.01.0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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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의 최대 관광지인 술탄아흐메트 지구에 있는 경찰서가 폭발물 공격을 받아 경찰관 1명 등 여러 명이 다쳤다고 터키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안뉴스통신 등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무장 괴한 1명이 경찰서 건물에 폭탄을 던지고 총격도 가했다고 전했고 터키 민영방송 NTV는 괴한이 수류탄을 던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괴한의 신원과 범죄 동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터키의 불법 좌파단체인 '혁명민족해방전선'이 이스탄불 돌마바흐체궁전의 경찰 초소에서 벌어진 수류탄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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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이스탄불 관광지 경찰서에 폭발물 공격
    • 입력 2015-01-07 02:26:10
    국제
터키 이스탄불의 최대 관광지인 술탄아흐메트 지구에 있는 경찰서가 폭발물 공격을 받아 경찰관 1명 등 여러 명이 다쳤다고 터키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안뉴스통신 등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무장 괴한 1명이 경찰서 건물에 폭탄을 던지고 총격도 가했다고 전했고 터키 민영방송 NTV는 괴한이 수류탄을 던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괴한의 신원과 범죄 동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터키의 불법 좌파단체인 '혁명민족해방전선'이 이스탄불 돌마바흐체궁전의 경찰 초소에서 벌어진 수류탄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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