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경찰관 2명 총격에 부상…용의자 3명 조사 중
입력 2015.01.07 (05:48)
수정 2015.01.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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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흑인의 기습총격으로 숨진 경찰관의 장례식이 열린 지 불과 하루 만에 또다시 경찰관 2명이 총격으로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식품점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강도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다쳤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뉴욕시 경찰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뉴욕 경찰은 용의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건은 지난달 20일 뉴욕에서 흑인 남성이 순찰차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이 숨진 지 17일만에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식품점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강도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다쳤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뉴욕시 경찰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뉴욕 경찰은 용의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건은 지난달 20일 뉴욕에서 흑인 남성이 순찰차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이 숨진 지 17일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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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서 경찰관 2명 총격에 부상…용의자 3명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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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05:48:52
- 수정2015-01-07 17:31:39
미국 뉴욕에서 흑인의 기습총격으로 숨진 경찰관의 장례식이 열린 지 불과 하루 만에 또다시 경찰관 2명이 총격으로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식품점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강도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다쳤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뉴욕시 경찰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뉴욕 경찰은 용의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건은 지난달 20일 뉴욕에서 흑인 남성이 순찰차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이 숨진 지 17일만에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식품점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강도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다쳤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뉴욕시 경찰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뉴욕 경찰은 용의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사건은 지난달 20일 뉴욕에서 흑인 남성이 순찰차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이 숨진 지 17일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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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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