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나와 미복귀한 특전사 부사관 경찰에 검거
입력 2015.01.07 (05:51)
수정 2015.01.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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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외박 나왔다가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윤모(21·특전사)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7일 밝혔다.
윤 하사는 6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도 수원시 전철 1호선 세류역과 수원역 구간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앞서 2일 오전 2박3일 일정으로 외박을 나온 윤 하사는 4일 오후까지 부대에 복귀하지 않아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윤 하사가 청량리행 전철을 타고 서울로 향하고 있다는 경기경찰청 지령을 받고 세류역에서 승차해 윤 하사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윤 하사는 사복을 입은 상태였고, 저항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군은 탈영 사유와 그간의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 하사는 6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도 수원시 전철 1호선 세류역과 수원역 구간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앞서 2일 오전 2박3일 일정으로 외박을 나온 윤 하사는 4일 오후까지 부대에 복귀하지 않아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윤 하사가 청량리행 전철을 타고 서울로 향하고 있다는 경기경찰청 지령을 받고 세류역에서 승차해 윤 하사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윤 하사는 사복을 입은 상태였고, 저항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군은 탈영 사유와 그간의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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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박 나와 미복귀한 특전사 부사관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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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05:51:49
- 수정2015-01-07 19:20:09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외박 나왔다가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윤모(21·특전사) 하사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7일 밝혔다.
윤 하사는 6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도 수원시 전철 1호선 세류역과 수원역 구간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앞서 2일 오전 2박3일 일정으로 외박을 나온 윤 하사는 4일 오후까지 부대에 복귀하지 않아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윤 하사가 청량리행 전철을 타고 서울로 향하고 있다는 경기경찰청 지령을 받고 세류역에서 승차해 윤 하사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윤 하사는 사복을 입은 상태였고, 저항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군은 탈영 사유와 그간의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 하사는 6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도 수원시 전철 1호선 세류역과 수원역 구간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앞서 2일 오전 2박3일 일정으로 외박을 나온 윤 하사는 4일 오후까지 부대에 복귀하지 않아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윤 하사가 청량리행 전철을 타고 서울로 향하고 있다는 경기경찰청 지령을 받고 세류역에서 승차해 윤 하사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윤 하사는 사복을 입은 상태였고, 저항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군은 탈영 사유와 그간의 행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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