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우주망원경이 20년 만에 다시 우주의 신비를 포착해 전송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허블우주망원경 발사 25주년을 기념해 재촬영한 '독수리 성운'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창조의 기둥들'이라고 명명된 이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7천 광년 떨어진 독수리 성운이 자아내는 우주의 신비를 선명하게 담아냈습니다.
허블우주망원경은 1990년 4월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 상공 610km 궤도에 진입해 97분마다 지구를 돌며 우주관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허블우주망원경 발사 25주년을 기념해 재촬영한 '독수리 성운'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창조의 기둥들'이라고 명명된 이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7천 광년 떨어진 독수리 성운이 자아내는 우주의 신비를 선명하게 담아냈습니다.
허블우주망원경은 1990년 4월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 상공 610km 궤도에 진입해 97분마다 지구를 돌며 우주관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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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블망원경, 20년 만에 ‘독수리 성운’ 재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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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06:27:52
허블우주망원경이 20년 만에 다시 우주의 신비를 포착해 전송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허블우주망원경 발사 25주년을 기념해 재촬영한 '독수리 성운'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창조의 기둥들'이라고 명명된 이 사진은 지구로부터 약 7천 광년 떨어진 독수리 성운이 자아내는 우주의 신비를 선명하게 담아냈습니다.
허블우주망원경은 1990년 4월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 상공 610km 궤도에 진입해 97분마다 지구를 돌며 우주관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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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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