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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대화에 조속히 응해야”
입력 2015.01.07 (06:31) 수정 2015.01.07 (07:2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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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정부의 대화제의에 대한 북한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공식 성명을 내고 남북대화에 조속히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에서는 남북관계 개선 등을 언급한 김정은 신년사를 관철하자는 대규모 군중대회가 열렸습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일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에 남북 당국간 회담에 조속히 호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진정으로 남북관계 진전에 의지가 있다면 대화 제의에 호응하는 실천적 행동을 보이라는 겁니다.

고위급 접촉이든 통준위 차원이든 대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입장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대학 주최 연찬회에 참석한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북한이 통일준비위원회를 상대로 대화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준위가 민관합동기구인 만큼 광범위한 과제를 놓고 대화할 수 있다며 북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흡수통일 기구가 아니라는 점을 설명할 기회도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주철기(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북한분하고 만나서 통준위 지위도 설명하고함으로써 이해를 촉구하고 할 기회를 가지면 좋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평양에선 주요 당정 간부와 시민 등 10만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군중대회가 열렸습니다.

연사들이 잇따라 나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제시한 남북 관계 개선 등 과업 관철을 촉구했고 행진도 벌였습니다.

지난 1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화답해 우리 정부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당국간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지만 북한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 통일부 “북, 대화에 조속히 응해야”
    • 입력 2015-01-07 06:33:19
    • 수정2015-01-07 07:25:3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우리 정부의 대화제의에 대한 북한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공식 성명을 내고 남북대화에 조속히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에서는 남북관계 개선 등을 언급한 김정은 신년사를 관철하자는 대규모 군중대회가 열렸습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일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에 남북 당국간 회담에 조속히 호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진정으로 남북관계 진전에 의지가 있다면 대화 제의에 호응하는 실천적 행동을 보이라는 겁니다.

고위급 접촉이든 통준위 차원이든 대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입장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대학 주최 연찬회에 참석한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북한이 통일준비위원회를 상대로 대화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준위가 민관합동기구인 만큼 광범위한 과제를 놓고 대화할 수 있다며 북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흡수통일 기구가 아니라는 점을 설명할 기회도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주철기(청와대 외교안보수석) : "북한분하고 만나서 통준위 지위도 설명하고함으로써 이해를 촉구하고 할 기회를 가지면 좋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평양에선 주요 당정 간부와 시민 등 10만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군중대회가 열렸습니다.

연사들이 잇따라 나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제시한 남북 관계 개선 등 과업 관철을 촉구했고 행진도 벌였습니다.

지난 1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화답해 우리 정부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당국간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지만 북한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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