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서커스 곡예사 같은 ‘가스통 배달원’

입력 2015.01.07 (06:48) 수정 2015.01.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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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커스 곡예사를 보듯 신기하면서도, 아슬아슬, 아찔한 자세로 물건을 옮기는 브라질 배달원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브라질의 한 시내 도로에서 심상치 않은 자전거 배달원이 포착됐는데요.

가까이서 보니, 그의 머리 위에 있는 건 놀랍게도 프로판 가스통입니다.

무게가 상당해 보이는데, 서커스 곡예사처럼 태연히 가스통을 머리에 이고 자전거를 운전하는데요.

정차 신호 앞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는 배달원!

신기하긴 하지만 자칫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아슬아슬 위험천만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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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서커스 곡예사 같은 ‘가스통 배달원’
    • 입력 2015-01-07 06:49:14
    • 수정2015-01-07 07:30:3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서커스 곡예사를 보듯 신기하면서도, 아슬아슬, 아찔한 자세로 물건을 옮기는 브라질 배달원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브라질의 한 시내 도로에서 심상치 않은 자전거 배달원이 포착됐는데요.

가까이서 보니, 그의 머리 위에 있는 건 놀랍게도 프로판 가스통입니다.

무게가 상당해 보이는데, 서커스 곡예사처럼 태연히 가스통을 머리에 이고 자전거를 운전하는데요.

정차 신호 앞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는 배달원!

신기하긴 하지만 자칫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아슬아슬 위험천만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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