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1.07 (06:56) 수정 2015.01.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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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50달러 붕괴…금융시장도 불안

국제 유가가 48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5년 8개월 만에 50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추가 하락 전망 속에 국제 증시도 급락했습니다.

"북 핵무기 소형화 상당한 수준"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수준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고, 탄도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잠수함을 건조 중이란 사실도 국방백서를 통해 공식 확인됐습니다.

조현아 오늘 기소…"공무원이 먼저 요구"

'땅콩회항'을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국토부 공무원들이 대한항공에 무료 좌석승급을 먼저 요구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실직한 뒤 주식 투자에도 실패"

서초동 세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남편은 실직 뒤 주식투자에 실패하면서 가족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파 계속…중부지방 영하 10도 안팎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 지방에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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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07 06:57:23
    • 수정2015-01-07 08:00:13
    뉴스광장
국제유가 50달러 붕괴…금융시장도 불안

국제 유가가 48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5년 8개월 만에 50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추가 하락 전망 속에 국제 증시도 급락했습니다.

"북 핵무기 소형화 상당한 수준"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수준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고, 탄도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잠수함을 건조 중이란 사실도 국방백서를 통해 공식 확인됐습니다.

조현아 오늘 기소…"공무원이 먼저 요구"

'땅콩회항'을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국토부 공무원들이 대한항공에 무료 좌석승급을 먼저 요구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실직한 뒤 주식 투자에도 실패"

서초동 세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남편은 실직 뒤 주식투자에 실패하면서 가족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파 계속…중부지방 영하 10도 안팎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 지방에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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