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땅콩회황’ 조현아 전 부사장 오늘 기소
입력 2015.01.07 (07:38)
수정 2015.01.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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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 5부는 항공보안법 위반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증거 인멸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 모 상무와 대한항공에 국토부 조사 상황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조사관도 함께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 전 부사장은 현재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 5부는 항공보안법 위반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증거 인멸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 모 상무와 대한항공에 국토부 조사 상황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조사관도 함께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 전 부사장은 현재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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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땅콩회황’ 조현아 전 부사장 오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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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07:38:22
- 수정2015-01-07 17:20:43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 5부는 항공보안법 위반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증거 인멸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 모 상무와 대한항공에 국토부 조사 상황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조사관도 함께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 전 부사장은 현재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 5부는 항공보안법 위반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증거 인멸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 모 상무와 대한항공에 국토부 조사 상황을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조사관도 함께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 전 부사장은 현재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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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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