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중국을 대상으로 인삼류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세청은 인삼류 수출액이 2005년 7천5백만 달러에서 지난해는 3분기까지 1억 천8백만 달러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2005년엔 일본과 미국이 31.6%, 28.9%로 1, 2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엔 각각 3위와 5위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2005년 10.4%로 4위였던 홍콩은 지난해 27.6%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도 22.2%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삼 업계는 지난해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한류열풍이 불면서 인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관세청은 인삼류 수출액이 2005년 7천5백만 달러에서 지난해는 3분기까지 1억 천8백만 달러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2005년엔 일본과 미국이 31.6%, 28.9%로 1, 2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엔 각각 3위와 5위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2005년 10.4%로 4위였던 홍콩은 지난해 27.6%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도 22.2%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삼 업계는 지난해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한류열풍이 불면서 인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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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류 수출 홍콩·중국 급부상…미국·일본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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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07:58:00
홍콩과 중국을 대상으로 인삼류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세청은 인삼류 수출액이 2005년 7천5백만 달러에서 지난해는 3분기까지 1억 천8백만 달러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2005년엔 일본과 미국이 31.6%, 28.9%로 1, 2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엔 각각 3위와 5위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2005년 10.4%로 4위였던 홍콩은 지난해 27.6%로 1위를 차지했고 중국도 22.2%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삼 업계는 지난해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한류열풍이 불면서 인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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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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