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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공화당 시대 개막…대북한 강경책 예고
입력 2015.01.07 (08:41) 수정 2015.01.07 (09:0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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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를 장악한 가운데 미국 의회가 새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북한을 압박하는 법안들도 조기에 가시화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114대 하원을 이끌 의장에는 공화당 소속 베이너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공화당이 과반을 훨씬 넘는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지만 당내 주류와 강경파인 티파티 성향 의원들간에 내분이 생기면서 의장 선출과정부터 파열음이 발생했습니다.

<녹취> 베이너(美 하원의장/공화당 소속)

이번 선거로 공화당이 다수를 장악한 미 상원도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8년만에 상하원 모두 여소야대로 변했지만 국정 아젠다를 공화당이 주도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은 조금씩 빗나가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오는 9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쟁점 법안인 송유관 건설 관련 키스톤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지만 백악관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공언하고 있습니다.

<녹취> 어니스트(美 백악관 대변인)

공화당 의원들은 북한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법안들도 조기에 발의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국내 현안을 놓고 여야대립이 격화될 경우 대북한 강경책에는 한목소리를 내며 타협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미 의회 공화당 시대 개막…대북한 강경책 예고
    • 입력 2015-01-07 08:30:30
    • 수정2015-01-07 09:09:30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미국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를 장악한 가운데 미국 의회가 새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북한을 압박하는 법안들도 조기에 가시화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114대 하원을 이끌 의장에는 공화당 소속 베이너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공화당이 과반을 훨씬 넘는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지만 당내 주류와 강경파인 티파티 성향 의원들간에 내분이 생기면서 의장 선출과정부터 파열음이 발생했습니다.

<녹취> 베이너(美 하원의장/공화당 소속)

이번 선거로 공화당이 다수를 장악한 미 상원도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8년만에 상하원 모두 여소야대로 변했지만 국정 아젠다를 공화당이 주도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은 조금씩 빗나가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오는 9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쟁점 법안인 송유관 건설 관련 키스톤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지만 백악관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공언하고 있습니다.

<녹취> 어니스트(美 백악관 대변인)

공화당 의원들은 북한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법안들도 조기에 발의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국내 현안을 놓고 여야대립이 격화될 경우 대북한 강경책에는 한목소리를 내며 타협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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