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스타, 4년만 미국 최고 골프장 탈환”

입력 2015.01.07 (08:32) 수정 2015.01.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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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7일 골프 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가 발표한 미국 100대 골프장 중 1위에 올랐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1966년부터 2년 간격으로 미국 골프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발표해 왔다.

오거스타 골프장은 4년 전 미국 뉴저지주의 파인 밸리 골프장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되찾았다.

파인 밸리 골프장은 2위로 내려왔고, 사이프러스 포인트 클럽, 시네코크 힐스 골프클럽, 메리온 골프클럽 동코스가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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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스타, 4년만 미국 최고 골프장 탈환”
    • 입력 2015-01-07 08:32:19
    • 수정2015-01-07 08:32:59
    연합뉴스
메이저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7일 골프 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가 발표한 미국 100대 골프장 중 1위에 올랐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1966년부터 2년 간격으로 미국 골프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발표해 왔다.

오거스타 골프장은 4년 전 미국 뉴저지주의 파인 밸리 골프장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되찾았다.

파인 밸리 골프장은 2위로 내려왔고, 사이프러스 포인트 클럽, 시네코크 힐스 골프클럽, 메리온 골프클럽 동코스가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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