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체육관 방화 협박 40대 조사 중

입력 2015.01.07 (08:54) 수정 2015.01.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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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천안서북경찰서는, 유관순체육관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4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쯤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에 두차례 전화를 걸어 배구 경기 때문에 천 만원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다음 경기가 열리는 날 체육관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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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순체육관 방화 협박 40대 조사 중
    • 입력 2015-01-07 08:54:47
    • 수정2015-01-07 17:20:43
    사회
충북 천안서북경찰서는, 유관순체육관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4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쯤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에 두차례 전화를 걸어 배구 경기 때문에 천 만원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다음 경기가 열리는 날 체육관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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