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영화 '인터뷰'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400억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뒀다고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가 밝혔습니다.
소니 픽처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라인이나 주문형 비디오 형식으로 '인터뷰'를 관람한 건수가 430만 건을 넘어, 총 3천 백만 달러, 우리돈 340억 원 가량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 '인터뷰'를 상영중인 미국 내 독립극장 580곳을 통한 수익은 500만 달러, 약 5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니 픽처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라인이나 주문형 비디오 형식으로 '인터뷰'를 관람한 건수가 430만 건을 넘어, 총 3천 백만 달러, 우리돈 340억 원 가량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 '인터뷰'를 상영중인 미국 내 독립극장 580곳을 통한 수익은 500만 달러, 약 5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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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터뷰’ 온·오프라인 수익 400억 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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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09:49:21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영화 '인터뷰'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400억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뒀다고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가 밝혔습니다.
소니 픽처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라인이나 주문형 비디오 형식으로 '인터뷰'를 관람한 건수가 430만 건을 넘어, 총 3천 백만 달러, 우리돈 340억 원 가량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 '인터뷰'를 상영중인 미국 내 독립극장 580곳을 통한 수익은 500만 달러, 약 5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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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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