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경제살리기가 새해 덕담으로 끝나선 절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그런 의미에서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남은 14개 민생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우리 기업인들이 용기를 갖고 경기불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야 쟁점법안에 대해서도 진영논리에 매몰되거나 외눈박이 시각으로 보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 주길 야당에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표는 여야가 오는 12일, 공무원 연금 개혁 특위를 출범시키기로 한 것에 대해선 "공무원 연금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사회적 대타협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구제역과 관련해서는 "무분별한 살처분 등 4년 전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가축 관리에 신중을 기해주고 농가 피해도 최소화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그런 의미에서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남은 14개 민생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우리 기업인들이 용기를 갖고 경기불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야 쟁점법안에 대해서도 진영논리에 매몰되거나 외눈박이 시각으로 보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 주길 야당에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표는 여야가 오는 12일, 공무원 연금 개혁 특위를 출범시키기로 한 것에 대해선 "공무원 연금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사회적 대타협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구제역과 관련해서는 "무분별한 살처분 등 4년 전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가축 관리에 신중을 기해주고 농가 피해도 최소화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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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경제살리기, 새해 덕담으로 끝나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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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09:51:03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경제살리기가 새해 덕담으로 끝나선 절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그런 의미에서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남은 14개 민생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우리 기업인들이 용기를 갖고 경기불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야 쟁점법안에 대해서도 진영논리에 매몰되거나 외눈박이 시각으로 보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 주길 야당에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표는 여야가 오는 12일, 공무원 연금 개혁 특위를 출범시키기로 한 것에 대해선 "공무원 연금 개혁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사회적 대타협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구제역과 관련해서는 "무분별한 살처분 등 4년 전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가축 관리에 신중을 기해주고 농가 피해도 최소화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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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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