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량주 원샷’ 동영상 인기
입력 2015.01.07 (09:49)
수정 2015.01.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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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중국에서는 고량주 한 병을 10초 만에 마시는 이른바 '10초 원샷'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쟁이라도 하듯 여덟 병에 도전한 동영상까지 올라왔는데요.
폭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리포트>
동영상 속 이 남자, 고량주 한 병을 그릇에 따르고는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합니다.
술을 다 마시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10초.
이른바 원샷 도전은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습니다.
병 수가 늘어나는 건 물론,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0초 만에 고량주 여섯 병을 비운 사람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인터뷰> 꾸씨(배갈 원샷 도전자) :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신 사람만 괴로워요. 이젠 술을 끊었어요. 술만 보면 구역질이 나요."
그는 재미로 도전했다가 위 세척까지 하는 등 곤혹을 치렀다고 털어놨습니다.
갈수록 음주량도 늘어나 고량주 여덟 병을 10초 만에 비운 도전자도 등장했지만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도 뜨겁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요즘 중국에서는 고량주 한 병을 10초 만에 마시는 이른바 '10초 원샷'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쟁이라도 하듯 여덟 병에 도전한 동영상까지 올라왔는데요.
폭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리포트>
동영상 속 이 남자, 고량주 한 병을 그릇에 따르고는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합니다.
술을 다 마시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10초.
이른바 원샷 도전은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습니다.
병 수가 늘어나는 건 물론,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0초 만에 고량주 여섯 병을 비운 사람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인터뷰> 꾸씨(배갈 원샷 도전자) :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신 사람만 괴로워요. 이젠 술을 끊었어요. 술만 보면 구역질이 나요."
그는 재미로 도전했다가 위 세척까지 하는 등 곤혹을 치렀다고 털어놨습니다.
갈수록 음주량도 늘어나 고량주 여덟 병을 10초 만에 비운 도전자도 등장했지만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도 뜨겁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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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고량주 원샷’ 동영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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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09:54:41
- 수정2015-01-07 10:09:20
<앵커 멘트>
요즘 중국에서는 고량주 한 병을 10초 만에 마시는 이른바 '10초 원샷'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쟁이라도 하듯 여덟 병에 도전한 동영상까지 올라왔는데요.
폭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리포트>
동영상 속 이 남자, 고량주 한 병을 그릇에 따르고는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합니다.
술을 다 마시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10초.
이른바 원샷 도전은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습니다.
병 수가 늘어나는 건 물론,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0초 만에 고량주 여섯 병을 비운 사람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인터뷰> 꾸씨(배갈 원샷 도전자) :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신 사람만 괴로워요. 이젠 술을 끊었어요. 술만 보면 구역질이 나요."
그는 재미로 도전했다가 위 세척까지 하는 등 곤혹을 치렀다고 털어놨습니다.
갈수록 음주량도 늘어나 고량주 여덟 병을 10초 만에 비운 도전자도 등장했지만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도 뜨겁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요즘 중국에서는 고량주 한 병을 10초 만에 마시는 이른바 '10초 원샷'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쟁이라도 하듯 여덟 병에 도전한 동영상까지 올라왔는데요.
폭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리포트>
동영상 속 이 남자, 고량주 한 병을 그릇에 따르고는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합니다.
술을 다 마시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10초.
이른바 원샷 도전은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습니다.
병 수가 늘어나는 건 물론,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0초 만에 고량주 여섯 병을 비운 사람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인터뷰> 꾸씨(배갈 원샷 도전자) :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신 사람만 괴로워요. 이젠 술을 끊었어요. 술만 보면 구역질이 나요."
그는 재미로 도전했다가 위 세척까지 하는 등 곤혹을 치렀다고 털어놨습니다.
갈수록 음주량도 늘어나 고량주 여덟 병을 10초 만에 비운 도전자도 등장했지만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도 뜨겁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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