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문건 유출 관련 정치도의적 책임지는 사람 있어야”
입력 2015.01.07 (10:24)
수정 2015.01.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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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최소한 정치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라시 수준 문건이 청와대에서 유출돼 연말 정국 혼란을 만들었다며 비서실장이나 담당 비서관이 책임지든지 해 말끔하게 처리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청와대가 관리를 잘못해서 국민에게 혼란을 야기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 건에 관련됐던 사람들은 쇄신 차원에서 인사조치할 수 밖에 없다며 그게 책임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라시 수준 문건이 청와대에서 유출돼 연말 정국 혼란을 만들었다며 비서실장이나 담당 비서관이 책임지든지 해 말끔하게 처리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청와대가 관리를 잘못해서 국민에게 혼란을 야기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 건에 관련됐던 사람들은 쇄신 차원에서 인사조치할 수 밖에 없다며 그게 책임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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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문건 유출 관련 정치도의적 책임지는 사람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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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0:24:37
- 수정2015-01-07 15:37:52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최소한 정치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라시 수준 문건이 청와대에서 유출돼 연말 정국 혼란을 만들었다며 비서실장이나 담당 비서관이 책임지든지 해 말끔하게 처리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청와대가 관리를 잘못해서 국민에게 혼란을 야기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 건에 관련됐던 사람들은 쇄신 차원에서 인사조치할 수 밖에 없다며 그게 책임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라시 수준 문건이 청와대에서 유출돼 연말 정국 혼란을 만들었다며 비서실장이나 담당 비서관이 책임지든지 해 말끔하게 처리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청와대가 관리를 잘못해서 국민에게 혼란을 야기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 건에 관련됐던 사람들은 쇄신 차원에서 인사조치할 수 밖에 없다며 그게 책임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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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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