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연맹 “연봉 7천만 원 이상 세부담 늘어”
입력 2015.01.07 (10:29)
수정 2015.01.07 (1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달 말 실시하는 연말 정산에서 연봉 7천만 원 이상 근로자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자녀 2명을 둔 연봉 7천 5백만 원의 평균적인 외벌이 직장인은 지난해보다 60만 원 정도 세금을 더 내야하고 맞벌이의 경우도 75만 원 정도가 더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정부는 세금 증가액이 33만 원 정도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더 나왔다면서 이는 소득 공제였던 항목 상당 수가 세액공제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자녀 2명을 둔 연봉 7천 5백만 원의 평균적인 외벌이 직장인은 지난해보다 60만 원 정도 세금을 더 내야하고 맞벌이의 경우도 75만 원 정도가 더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정부는 세금 증가액이 33만 원 정도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더 나왔다면서 이는 소득 공제였던 항목 상당 수가 세액공제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납세자연맹 “연봉 7천만 원 이상 세부담 늘어”
-
- 입력 2015-01-07 10:29:01
- 수정2015-01-07 16:09:35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달 말 실시하는 연말 정산에서 연봉 7천만 원 이상 근로자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자녀 2명을 둔 연봉 7천 5백만 원의 평균적인 외벌이 직장인은 지난해보다 60만 원 정도 세금을 더 내야하고 맞벌이의 경우도 75만 원 정도가 더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정부는 세금 증가액이 33만 원 정도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더 나왔다면서 이는 소득 공제였던 항목 상당 수가 세액공제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자녀 2명을 둔 연봉 7천 5백만 원의 평균적인 외벌이 직장인은 지난해보다 60만 원 정도 세금을 더 내야하고 맞벌이의 경우도 75만 원 정도가 더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정부는 세금 증가액이 33만 원 정도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더 나왔다면서 이는 소득 공제였던 항목 상당 수가 세액공제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
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황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