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아동학대 상담건수가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012년 559건이던 아동학대 상담 건수가 지난 2013년에는 734건, 지난해에는 1,00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현재 3곳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로 설립하고, 응급 보호기관인 '피해 아동 전용쉼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012년 559건이던 아동학대 상담 건수가 지난 2013년에는 734건, 지난해에는 1,00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현재 3곳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로 설립하고, 응급 보호기관인 '피해 아동 전용쉼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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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아동학대 상담 급증…보호기관 추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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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0:30:47
인천지역의 아동학대 상담건수가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012년 559건이던 아동학대 상담 건수가 지난 2013년에는 734건, 지난해에는 1,00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현재 3곳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로 설립하고, 응급 보호기관인 '피해 아동 전용쉼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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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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