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다며 고층 아파트서 음식물 쓰레기 던진 70대 입건
입력 2015.01.07 (10:33)
수정 2015.01.07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귀찮다'는 이유로 아파트 16층에서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72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9월부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 16층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아래로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 4대의 앞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1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봉투를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9월부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 16층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아래로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 4대의 앞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1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봉투를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귀찮다며 고층 아파트서 음식물 쓰레기 던진 70대 입건
-
- 입력 2015-01-07 10:33:14
- 수정2015-01-07 17:17:03
경기 안성경찰서는 '귀찮다'는 이유로 아파트 16층에서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72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9월부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 16층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아래로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 4대의 앞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1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봉투를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9월부터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 16층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아래로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 4대의 앞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1층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봉투를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