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시리아 학교 폐쇄에 초·중학생 67만 명 교육 기회 박탈

입력 2015.01.07 (10:45) 수정 2015.01.07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학교 폐쇄 명령 때문에 초중생 67만 명이 교육받을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유엔아동기금이 전했습니다.

IS는 지난해 11월 시리아 동부에서 자신들이 장악한 지역의 초·중학교가 운영하는 교과목이 이슬람 교리에 맞지 않다며 개정 때까지 학교를 폐쇄했습니다.

지난해 IS는 모두 68차례 학교를 공격해 최소 160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34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S 시리아 학교 폐쇄에 초·중학생 67만 명 교육 기회 박탈
    • 입력 2015-01-07 10:45:41
    • 수정2015-01-07 17:30:09
    국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학교 폐쇄 명령 때문에 초중생 67만 명이 교육받을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유엔아동기금이 전했습니다.

IS는 지난해 11월 시리아 동부에서 자신들이 장악한 지역의 초·중학교가 운영하는 교과목이 이슬람 교리에 맞지 않다며 개정 때까지 학교를 폐쇄했습니다.

지난해 IS는 모두 68차례 학교를 공격해 최소 160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34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