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이 F1(포뮬러원)그랑프리 개최 도시에서 최종 탈락했습니다.
영국의 BBC는 오늘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올해 F1 그랑프리 개최도시 선정에서 당초 5월 3일부터 열기로 했던 한국의 전라남도 영암을 탈락시켰다고 전했습니다.
BBC는 이어 이번 결정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며, FIA는 한국 대신 아제르바이젠 등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전남 영암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차례에 걸쳐 F1 코리아 대회를 개최했지만 적자 누적 등 재정 문제로 지난해부터 개최를 포기했습니다.
영국의 BBC는 오늘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올해 F1 그랑프리 개최도시 선정에서 당초 5월 3일부터 열기로 했던 한국의 전라남도 영암을 탈락시켰다고 전했습니다.
BBC는 이어 이번 결정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며, FIA는 한국 대신 아제르바이젠 등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전남 영암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차례에 걸쳐 F1 코리아 대회를 개최했지만 적자 누적 등 재정 문제로 지난해부터 개최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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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 올해 F1 대회서 최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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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0:46:52
전라남도 영암이 F1(포뮬러원)그랑프리 개최 도시에서 최종 탈락했습니다.
영국의 BBC는 오늘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올해 F1 그랑프리 개최도시 선정에서 당초 5월 3일부터 열기로 했던 한국의 전라남도 영암을 탈락시켰다고 전했습니다.
BBC는 이어 이번 결정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며, FIA는 한국 대신 아제르바이젠 등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전남 영암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차례에 걸쳐 F1 코리아 대회를 개최했지만 적자 누적 등 재정 문제로 지난해부터 개최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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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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