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8일 소아암 환아 돕기 행사

입력 2015.01.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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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회장 최준석)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고신대복음병원 6동 중앙 로비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석, 송승준, 김승회, 박종윤, 문규현, 강민호, 정훈, 황재균, 손아섭 등 20명이 참가한다.

약 1시간 30분가량 병실을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함께 점심을 할 예정이다. 또한,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모금마련 팬 사인회와 구단 상품판매를 진행하고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고신사랑회에 전달한다.

고신대 소아암 어린이돕기 행사는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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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자이언츠, 8일 소아암 환아 돕기 행사
    • 입력 2015-01-07 10:53:06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회장 최준석)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고신대복음병원 6동 중앙 로비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석, 송승준, 김승회, 박종윤, 문규현, 강민호, 정훈, 황재균, 손아섭 등 20명이 참가한다. 약 1시간 30분가량 병실을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함께 점심을 할 예정이다. 또한,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모금마련 팬 사인회와 구단 상품판매를 진행하고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고신사랑회에 전달한다. 고신대 소아암 어린이돕기 행사는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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