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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위법행위, 치매 신호일 수도”
입력 2015.01.07 (11:06) 수정 2015.01.09 (08:49) 생활·건강
노인들의 사소한 위법행위나 범죄 행동이 치매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룬드 대학의 마델라이네 릴리에그렌 박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조지 나산 박사는 환자 2천여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인들의 교통 위반, 절도, 노상방뇨 등이 치매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신경퇴행성 질환 환자 중 8.5%인 204명이 위법 또는 범죄행위 전과가 있었다며 이 중 노인성 치매 환자의 경우 교통 위반이 빈도가 가장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산 박사는 신경퇴행성 질환이 뇌의 특정 부위가 손상돼 정신분열성 행동이나 범죄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상적인 규범에서 벗어난 행동을 보일 땐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노인의 위법행위, 치매 신호일 수도”
    • 입력 2015-01-07 11:06:50
    • 수정2015-01-09 08:49:22
    생활·건강
노인들의 사소한 위법행위나 범죄 행동이 치매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룬드 대학의 마델라이네 릴리에그렌 박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조지 나산 박사는 환자 2천여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인들의 교통 위반, 절도, 노상방뇨 등이 치매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신경퇴행성 질환 환자 중 8.5%인 204명이 위법 또는 범죄행위 전과가 있었다며 이 중 노인성 치매 환자의 경우 교통 위반이 빈도가 가장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산 박사는 신경퇴행성 질환이 뇌의 특정 부위가 손상돼 정신분열성 행동이나 범죄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상적인 규범에서 벗어난 행동을 보일 땐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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