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행 앞둔 김하늘, 하이트진로 후원 계약

입력 2015.01.07 (11:07) 수정 2015.01.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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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하는 김하늘(27)이 7일 하이트진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김하늘은 지난해에는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9위에 올랐다. KLPGA 투어 통산 승수는 8승이다.

지난해 J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 출전권을 딴 김하늘은 올해에는 전미정(33)과 같은 로고를 달고 일본 무대에서 활약한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전인지(21)도 하이트진로와 재계약했다.

작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준원(29)도 하이트진로와 계약했다.

한편 출산과 육아로 잠시 휴식을 가졌던 서희경(29)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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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PGA행 앞둔 김하늘, 하이트진로 후원 계약
    • 입력 2015-01-07 11:07:37
    • 수정2015-01-07 11:28:54
    연합뉴스
2015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하는 김하늘(27)이 7일 하이트진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김하늘은 지난해에는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9위에 올랐다. KLPGA 투어 통산 승수는 8승이다.

지난해 J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 출전권을 딴 김하늘은 올해에는 전미정(33)과 같은 로고를 달고 일본 무대에서 활약한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전인지(21)도 하이트진로와 재계약했다.

작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준원(29)도 하이트진로와 계약했다.

한편 출산과 육아로 잠시 휴식을 가졌던 서희경(29)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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