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요기업 순이익 감소…미국·일본 등은 증가
입력 2015.01.07 (11:16)
수정 2015.01.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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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의 순이익은 줄어든 반면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연합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BK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순이익은 한 핸 전보다 2% 정도 줄었습니다.
반면 '엔저' 영향으로 일본 기업의 순이익은 41% 급증했고,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의 기업들도 13% 이상 순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기업의 매출 증가율도 우리나라는 2.5%에 그쳤지만 일본은 11.5%, 중국과 미국도 5%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IBK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순이익은 한 핸 전보다 2% 정도 줄었습니다.
반면 '엔저' 영향으로 일본 기업의 순이익은 41% 급증했고,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의 기업들도 13% 이상 순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기업의 매출 증가율도 우리나라는 2.5%에 그쳤지만 일본은 11.5%, 중국과 미국도 5%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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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내 주요기업 순이익 감소…미국·일본 등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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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1:16:39
- 수정2015-01-07 16:09:35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의 순이익은 줄어든 반면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연합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BK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순이익은 한 핸 전보다 2% 정도 줄었습니다.
반면 '엔저' 영향으로 일본 기업의 순이익은 41% 급증했고,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의 기업들도 13% 이상 순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기업의 매출 증가율도 우리나라는 2.5%에 그쳤지만 일본은 11.5%, 중국과 미국도 5%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IBK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순이익은 한 핸 전보다 2% 정도 줄었습니다.
반면 '엔저' 영향으로 일본 기업의 순이익은 41% 급증했고,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의 기업들도 13% 이상 순이익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기업의 매출 증가율도 우리나라는 2.5%에 그쳤지만 일본은 11.5%, 중국과 미국도 5%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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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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