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시민청 개관 두돌 잔치…상시 개방 추진

입력 2015.01.07 (11:37) 수정 2015.01.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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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청사 지하 시민청의 개관 2주년을 맞아 '함께해요 시민청 두돌 잔치'란 이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이번주 토요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다문화 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음악회와 시민 플라자 등의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재미있는 요소를 담아 합성을 해주는 포토투어 등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9일부터는 '내가 살고 싶은 서울'이란 주제로 시민이 직접 만든 그림엽서를 모아 활짝라운지 밖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운영돼 오던 월요일 휴관제를 3월 이후부터 폐지해 시민청이 시민들에게 연중 상시 개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시민청에는 지난 2년간 총 310만 명, 하루 평균 5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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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 시민청 개관 두돌 잔치…상시 개방 추진
    • 입력 2015-01-07 11:37:08
    • 수정2015-01-07 17:17:03
    사회
서울시는 신청사 지하 시민청의 개관 2주년을 맞아 '함께해요 시민청 두돌 잔치'란 이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이번주 토요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다문화 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음악회와 시민 플라자 등의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재미있는 요소를 담아 합성을 해주는 포토투어 등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9일부터는 '내가 살고 싶은 서울'이란 주제로 시민이 직접 만든 그림엽서를 모아 활짝라운지 밖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운영돼 오던 월요일 휴관제를 3월 이후부터 폐지해 시민청이 시민들에게 연중 상시 개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시민청에는 지난 2년간 총 310만 명, 하루 평균 5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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