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1.07 (11:59) 수정 2015.01.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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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추위' 내일까지… 영하 10도 안팎

소한 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전국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서운 한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유가 50달러 붕괴…금융시장 출렁

경기 비관의 여파로 국제 유가가 이틀째 폭락하며 5년8개월 만에 배럴당 50달러선이 붕괴됐습니다. 그리스 악재까지 겹치면서 미국과 유럽 증시도 추락했습니다.

남북, '전단 살포' 놓고 '대화' 기싸움

북한이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는 우리 정부의 묵인 하에 이뤄졌다며 입장 표명을 요구해왔습니다. 정부는 민간단체의 전단살포를 막을 법적 근거는 없다며 북한은 전제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종북 콘서트' 논란 신은미 검찰 출석

종북 논란이 불거진 '토크콘서트' 진행자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신 씨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일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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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07 12:00:42
    • 수정2015-01-07 12: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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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추위' 내일까지… 영하 10도 안팎

소한 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전국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서운 한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유가 50달러 붕괴…금융시장 출렁

경기 비관의 여파로 국제 유가가 이틀째 폭락하며 5년8개월 만에 배럴당 50달러선이 붕괴됐습니다. 그리스 악재까지 겹치면서 미국과 유럽 증시도 추락했습니다.

남북, '전단 살포' 놓고 '대화' 기싸움

북한이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는 우리 정부의 묵인 하에 이뤄졌다며 입장 표명을 요구해왔습니다. 정부는 민간단체의 전단살포를 막을 법적 근거는 없다며 북한은 전제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종북 콘서트' 논란 신은미 검찰 출석

종북 논란이 불거진 '토크콘서트' 진행자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신 씨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일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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