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배럴당 48달러 8센트…2009년 4월 이후 최저
입력 2015.01.07 (12:28)
수정 2015.01.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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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1배럴에 5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지며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1배럴의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2달러 넘게 내린 48달러 8센트에 거래돼, 50달러 선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우리나라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원유로, 배럴당 75달러 선이었던 지난해 11월 석유수출국기구가 산유량 동결을 발표한 뒤 급락세를 이어왔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1배럴에 47달러 선에 거래되며 50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브렌트유는 51달러 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1배럴의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2달러 넘게 내린 48달러 8센트에 거래돼, 50달러 선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우리나라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원유로, 배럴당 75달러 선이었던 지난해 11월 석유수출국기구가 산유량 동결을 발표한 뒤 급락세를 이어왔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1배럴에 47달러 선에 거래되며 50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브렌트유는 51달러 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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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배럴당 48달러 8센트…2009년 4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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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2:28:59
- 수정2015-01-07 16:08:11
두바이유 가격이 1배럴에 5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지며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1배럴의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2달러 넘게 내린 48달러 8센트에 거래돼, 50달러 선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우리나라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원유로, 배럴당 75달러 선이었던 지난해 11월 석유수출국기구가 산유량 동결을 발표한 뒤 급락세를 이어왔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1배럴에 47달러 선에 거래되며 50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브렌트유는 51달러 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1배럴의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2달러 넘게 내린 48달러 8센트에 거래돼, 50달러 선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우리나라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원유로, 배럴당 75달러 선이었던 지난해 11월 석유수출국기구가 산유량 동결을 발표한 뒤 급락세를 이어왔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1배럴에 47달러 선에 거래되며 50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브렌트유는 51달러 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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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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