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의 남녀 주인공인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의 2인조 프로젝트 그룹인 '스웰시즌'이 10~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영화 출연 전부터 밴드 유닛 활동을 한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2006년 개봉한 영화 '원스'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자 글렌 한사드의 밴드 '더 프레임스'(The Frames)까지 참여시켜 활동하고 있다.
한때 실제 연인이기도 했던 두 멤버는 이별 후 자신들의 이별 내용을 담은 두번째 앨범 '스트릭트 조이'(Strict Joy)를 2009년 발표했으며 이 앨범은 당해 평단의 극찬과 함께 아마존 닷컴 '올해 최고의 앨범 100선' 등으로 선정됐다.
스웰시즌은 그동안 세 차례나 한국을 찾아 내한공연을 했으며 특히 2009년 1월 열린 공연은 회당 2천784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당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 중 1회 평균 유료관객을 가장 많이 동원했다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공연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서만 열리며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연을 주최한 프라이빗커브는 7일 밝혔다.
이들은 방한기간 중 국내 상연 중인 뮤지컬 '원스'를 관람하고 배우와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영화 출연 전부터 밴드 유닛 활동을 한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2006년 개봉한 영화 '원스'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자 글렌 한사드의 밴드 '더 프레임스'(The Frames)까지 참여시켜 활동하고 있다.
한때 실제 연인이기도 했던 두 멤버는 이별 후 자신들의 이별 내용을 담은 두번째 앨범 '스트릭트 조이'(Strict Joy)를 2009년 발표했으며 이 앨범은 당해 평단의 극찬과 함께 아마존 닷컴 '올해 최고의 앨범 100선' 등으로 선정됐다.
스웰시즌은 그동안 세 차례나 한국을 찾아 내한공연을 했으며 특히 2009년 1월 열린 공연은 회당 2천784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당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 중 1회 평균 유료관객을 가장 많이 동원했다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공연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서만 열리며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연을 주최한 프라이빗커브는 7일 밝혔다.
이들은 방한기간 중 국내 상연 중인 뮤지컬 '원스'를 관람하고 배우와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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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원스’ 주인공 스웰시즌 10~11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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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3:07:35
영화 '원스'의 남녀 주인공인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의 2인조 프로젝트 그룹인 '스웰시즌'이 10~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영화 출연 전부터 밴드 유닛 활동을 한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2006년 개봉한 영화 '원스'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자 글렌 한사드의 밴드 '더 프레임스'(The Frames)까지 참여시켜 활동하고 있다.
한때 실제 연인이기도 했던 두 멤버는 이별 후 자신들의 이별 내용을 담은 두번째 앨범 '스트릭트 조이'(Strict Joy)를 2009년 발표했으며 이 앨범은 당해 평단의 극찬과 함께 아마존 닷컴 '올해 최고의 앨범 100선' 등으로 선정됐다.
스웰시즌은 그동안 세 차례나 한국을 찾아 내한공연을 했으며 특히 2009년 1월 열린 공연은 회당 2천784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당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 중 1회 평균 유료관객을 가장 많이 동원했다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공연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서만 열리며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연을 주최한 프라이빗커브는 7일 밝혔다.
이들은 방한기간 중 국내 상연 중인 뮤지컬 '원스'를 관람하고 배우와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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