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실종 막자’…15분마다 위치 보고 국제 기준 제안
입력 2015.01.07 (13:41)
수정 2015.01.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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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같은 대형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간 항공기에 15분마다 위치를 보고하도록 하는 국제기준이 본격 추진됩니다.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는 다음달 캐나다에서 열릴 회의에서 이같은 국제기준 채택 여부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구 대변인은 15분마다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기본적 기준이며, 더욱 엄격한 수준의 권고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기준은 별도의 기술적 조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채택만 되면 단시일내 시행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는 다음달 캐나다에서 열릴 회의에서 이같은 국제기준 채택 여부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구 대변인은 15분마다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기본적 기준이며, 더욱 엄격한 수준의 권고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기준은 별도의 기술적 조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채택만 되면 단시일내 시행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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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기 실종 막자’…15분마다 위치 보고 국제 기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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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3:41:40
- 수정2015-01-07 17:30:09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같은 대형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간 항공기에 15분마다 위치를 보고하도록 하는 국제기준이 본격 추진됩니다.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는 다음달 캐나다에서 열릴 회의에서 이같은 국제기준 채택 여부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구 대변인은 15분마다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기본적 기준이며, 더욱 엄격한 수준의 권고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기준은 별도의 기술적 조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채택만 되면 단시일내 시행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는 다음달 캐나다에서 열릴 회의에서 이같은 국제기준 채택 여부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구 대변인은 15분마다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기본적 기준이며, 더욱 엄격한 수준의 권고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기준은 별도의 기술적 조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채택만 되면 단시일내 시행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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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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