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키 리졸브 등 한미 군사훈련 중단해야”

입력 2015.01.07 (14:04) 수정 2015.01.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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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며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키 리졸브 등 매년 열리는 한미합동군사연습으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가 파괴됐다며 이는 북에 대한 노골적인 군사 위협이며 침략기도의 발로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평화 통일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남한 당국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실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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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키 리졸브 등 한미 군사훈련 중단해야”
    • 입력 2015-01-07 14:04:10
    • 수정2015-01-07 15:37:31
    정치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며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키 리졸브 등 매년 열리는 한미합동군사연습으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가 파괴됐다며 이는 북에 대한 노골적인 군사 위협이며 침략기도의 발로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평화 통일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남한 당국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실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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