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국경 분쟁 카슈미르서 만 명 대피

입력 2015.01.07 (14:11) 수정 2015.01.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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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 국경 카슈미르에서 만 명이 집을 버리고 대피했다고 인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인도 정부 관계자는 지난주 발생한 교전으로 적어도 주민 10여 명이 숨지고 6천 명은 정부 소속 구호 캠프로, 4천 명은 친척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카슈미르에서 200㎞에 걸쳐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최근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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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파키스탄 국경 분쟁 카슈미르서 만 명 대피
    • 입력 2015-01-07 14:11:04
    • 수정2015-01-07 17:28:39
    국제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 카슈미르에서 만 명이 집을 버리고 대피했다고 인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인도 정부 관계자는 지난주 발생한 교전으로 적어도 주민 10여 명이 숨지고 6천 명은 정부 소속 구호 캠프로, 4천 명은 친척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카슈미르에서 200㎞에 걸쳐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최근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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