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올해 주요 하천 재해 예방사업에 274억 투입

입력 2015.01.07 (15:24) 수정 2015.01.07 (1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는 올해 274억 원을 투입해 주요 하천에 대한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내용과 사업비는 향산펌프장 증설사업 100억 원, 봉성포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64억 원, 계양천 주변 상습 해소 사업 50억 원 등입니다.

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시 수도권 서부지역의 빗물이 몰리면서 잦은 홍수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포시, 올해 주요 하천 재해 예방사업에 274억 투입
    • 입력 2015-01-07 15:24:51
    • 수정2015-01-07 16:15:06
    사회
경기도 김포시는 올해 274억 원을 투입해 주요 하천에 대한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내용과 사업비는 향산펌프장 증설사업 100억 원, 봉성포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64억 원, 계양천 주변 상습 해소 사업 50억 원 등입니다.

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시 수도권 서부지역의 빗물이 몰리면서 잦은 홍수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