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소방서 특별사법경찰은 구급차 안에서 담배를 못 피우게 한다며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61살 백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백 씨는 어제 저녁 6시 반 쯤 수원 모 대학병원 응급실 앞 구급차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이를 말리던 구급대원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사경 조사 결과 백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마에 상처를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응급실 안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병원 직원들에게 제지당하자 응급실 앞에 있던 구급차로 이동해 다시 담배를 피우려다 구급대원이 이를 말리자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 씨는 어제 저녁 6시 반 쯤 수원 모 대학병원 응급실 앞 구급차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이를 말리던 구급대원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사경 조사 결과 백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마에 상처를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응급실 안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병원 직원들에게 제지당하자 응급실 앞에 있던 구급차로 이동해 다시 담배를 피우려다 구급대원이 이를 말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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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왜 못 피워?” 119구급대원 폭행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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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6:25:07
경기 수원소방서 특별사법경찰은 구급차 안에서 담배를 못 피우게 한다며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61살 백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백 씨는 어제 저녁 6시 반 쯤 수원 모 대학병원 응급실 앞 구급차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이를 말리던 구급대원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사경 조사 결과 백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마에 상처를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응급실 안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병원 직원들에게 제지당하자 응급실 앞에 있던 구급차로 이동해 다시 담배를 피우려다 구급대원이 이를 말리자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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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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