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오는 4월 1일자로 국제형사재판소 ICC의 정식 회원국이 됩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으로부터 ICC 가입 신청서류를 접수했으며 ICC의 절차에 따라 오는 4월 1일자로 가입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예정대로 ICC 가입이 확정되면 123번 째 회원국이 되며, 이스라엘을 전쟁범죄 혐의로 제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지난달 30일 이스라엘 점령 종식 결의안이 유엔 안보리에서 부결된 직후 ICC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에 대해 이스라엘과 미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으로부터 ICC 가입 신청서류를 접수했으며 ICC의 절차에 따라 오는 4월 1일자로 가입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예정대로 ICC 가입이 확정되면 123번 째 회원국이 되며, 이스라엘을 전쟁범죄 혐의로 제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지난달 30일 이스라엘 점령 종식 결의안이 유엔 안보리에서 부결된 직후 ICC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에 대해 이스라엘과 미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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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팔레스타인, 4월 1일 국제형사재판소 가입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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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6:47:31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오는 4월 1일자로 국제형사재판소 ICC의 정식 회원국이 됩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으로부터 ICC 가입 신청서류를 접수했으며 ICC의 절차에 따라 오는 4월 1일자로 가입이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예정대로 ICC 가입이 확정되면 123번 째 회원국이 되며, 이스라엘을 전쟁범죄 혐의로 제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지난달 30일 이스라엘 점령 종식 결의안이 유엔 안보리에서 부결된 직후 ICC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에 대해 이스라엘과 미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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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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