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경찰학교서 자살 폭탄테러로 33명 사망
입력 2015.01.07 (17:07)
수정 2015.01.07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멘 경찰학교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3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쯤 예멘 수도 사나에서 폭탄을 실은 소형버스 한 대가 경찰학교로 돌진하면서 폭발해 최소 3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폭발 당시 경찰학교에 지원하려는 수십 명이 정문 부근에서 줄을 서 있던 상황이어서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일부 언론은 사망자가 50명에 달한다고 보도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쯤 예멘 수도 사나에서 폭탄을 실은 소형버스 한 대가 경찰학교로 돌진하면서 폭발해 최소 3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폭발 당시 경찰학교에 지원하려는 수십 명이 정문 부근에서 줄을 서 있던 상황이어서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일부 언론은 사망자가 50명에 달한다고 보도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멘 경찰학교서 자살 폭탄테러로 33명 사망
-
- 입력 2015-01-07 17:07:04
- 수정2015-01-07 22:03:20
예멘 경찰학교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3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쯤 예멘 수도 사나에서 폭탄을 실은 소형버스 한 대가 경찰학교로 돌진하면서 폭발해 최소 3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폭발 당시 경찰학교에 지원하려는 수십 명이 정문 부근에서 줄을 서 있던 상황이어서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일부 언론은 사망자가 50명에 달한다고 보도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쯤 예멘 수도 사나에서 폭탄을 실은 소형버스 한 대가 경찰학교로 돌진하면서 폭발해 최소 3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폭발 당시 경찰학교에 지원하려는 수십 명이 정문 부근에서 줄을 서 있던 상황이어서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일부 언론은 사망자가 50명에 달한다고 보도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