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시안컵에서 축구대표팀을 이끌 주장으로 기성용이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기성용을 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경우에는 이청용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구자철이 주장으로 나섰지만, 구자철이 실전 감각이 떨어져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장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기성용을 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경우에는 이청용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구자철이 주장으로 나섰지만, 구자철이 실전 감각이 떨어져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장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시안컵 슈틸리케호 주장에 기성용…부주장은 이청용
-
- 입력 2015-01-07 17:07:05
호주 아시안컵에서 축구대표팀을 이끌 주장으로 기성용이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기성용을 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경우에는 이청용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구자철이 주장으로 나섰지만, 구자철이 실전 감각이 떨어져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장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