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회] 이용수 위원장에게 ‘슈·틸·리·케’란?

55년 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 한국 축구 장기 비전을 위한 기초체력 강화, 유소년 육성 그리고 위기의 K리그까지....2015년 한국 축구는 많은 숙제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새해를 여는 2015년 첫 방송! 이번주 옐로우카드에는 한국 축구 앞에 놓인 이 모든 숙제를 앞장서서 풀어가야 할 한 사람,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을 초대했습니다.

2002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다시 기술위원장을 맡은 지 이제 5개월 여. 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위해 바쁘게 ‘날아 다녔던’ 일부터 한국 축구의 장기 전략을 준비하는 작업까지 그간의 일들을 정리해 보고, 2015년 한국 축구 전망도 들어봤습니다. 이름은 맨날 듣는데, 도대체 뭘 하는 곳인 지 통 알 수 없는 기술위원회의 정체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바로 옆에서 지켜본 울리 슈틸리리케 감독의 진짜 모습,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 ‘군데렐라‘로 깜작 등장한 이정협 선수 발탁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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